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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나름 !

주병순 2012-09-17 125


연중 제24주간 월요일
2012년 9월 17일 (녹)

☆ 순교자 성월

☆ 성 로베르토 벨라르미노 주교 학자

♤ 말씀의 초대
코린토의 신자들은 저녁에 함께 모여 주님의 만찬을 거행했는데,
시간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 먼저 와서 먹는 바람에 나중에 온 가난한
이들은 먹을 것이 없었다. 이 문제로 공동체가 분열되자 바오로 사도는
만찬을 먹으려면 모두가 모일 때까지 기다리라고 권고한다(제1독서).

백인대장은 자신의 노예인 종이 병들어 죽게 되자 예수님께 사람들을
보내어 살려 주십사고 청한다. 백인대장은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로도
자신의 종이 나을 것이라고 믿었고, 과연 그 믿음대로 되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6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0
1 예수님께서는 백성에게 들려주시던 말씀들을 모두 마치신 다음,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다. 2 마침 어떤 백인대장의 노예가 병들어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사람이었다. 3 이 백인대장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유다인의 원로들을 그분께 보내어, 와서 자기 노예를 살려
주십사고 청하였다.
4 이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이렇게 말하며 간곡히 청하였다. “그는
선생님께서 이 일을 해 주실 만한 사람입니다. 5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회당도 지어 주었습니다.” 6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가셨다.
그런데 백인대장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르셨을 때, 백인대장이
친구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아뢰었다.
“주님,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7 그래서 제가 주님을 찾아뵙기에도 합당하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시어 제 종이 낫게 해 주십시오.
8 사실 저는 상관 밑에 매인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9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백인대장에게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군중에게 돌아서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0 심부름 왔던 이들이 집에 돌아가 보니 노예는 이미 건강한 몸이 되어 있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59

길 나름 !

길이
났다고

모든
길이 다

진리
아닐 터

태풍의
길도

마찬가지
아닐까

하늘
은총의

자연으로
주시는

순리에
의지해

순종하며
사는

삶에
해롭겠거든

돌아갈
줄도 알고

멈추어
서서

마음과
다르게

거칠어져
버린

여기저기
끌어댄

커진
흡수를

어느
누구라도 

다치지 
않게 

자잘하고
부드럽게

나누어도
좋으련마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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