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관광객을 위한 정찰제표시를 해둡시다!
장희정 2012-11-19 224
지난 주말 토요일 명동에서 패셥잡화점에서 목도리를 사고있었습니다
외국인관광객이 레깅스를 사고 계산하면서
디스카운트 안되냐고 물어보던데 상점 주인은 전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제가 옆에서 노 디스카운트,픽스프라이스라고 하니 알아듣고 계산하더라구요
제가 어디서 왔냐고 하니 말레이시아에서 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계산을 마치고 해브어나이스트립~했더니 땡큐~하고 가더라구요
제가 한 영어는 전혀 어려운것도 아니고 중학교수준의 쉬운 영어였습니다
가게주인아주머니는 저더러 고맙다고 하던데 미리 영어로 표시해두면 좋을거같습니다
중국,일본,동남아관광객들을 위해 한자,일어,영어로 정찰제표시만 해두어도 편리하겠습니다.
더불어 가게상인들에세 간단한 영어표현정도는 교육하거나 팸플릿으로 제작해서
배포하면 좋을듯합니다.저의 영어수준도 낮지만 태국으로 여행갔을때 픽스프라이스라고
표기해둔 상점들이 있어서 쇼핑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정찰제표시가 있다면 외국인들도 편하고 또 바가지를 씌우는 부작용도 방지될듯하니
춘천시에서는 재고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