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동 동사무소 이춘성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박민옥 2012-10-02 1073
안녕하세요
저는 중앙시장에서 작은 가게를 하는 서민의 한사람이랍니다
추석을 앞두고 너무 바빠서 동사무소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다 주차장 문닫는 시간을 깜박잊고 6시 30분이
되어서야 차 생각이 나서 동사무소 전화를 하니 직원분이 전화를 받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10월 2일이나 되서야 가능하다고 제가 사정을 해도
안된다 하셨습니다 저의 실수이기에 어쩔수 없었죠 추석 이기에 쉬는날이 많아
차는 꼭 필요해서 아는분을 통해 이춘성님의 전화번호를 알게되였답니다
그날은 너무 늦은 시간이라 다음날 아침 전화를 해서 사정이야기를 하니
알았다고 12시 조금 넘은 시간에 전화가 와서 차를 뺄수가 있었답니다
정말로 귀찮았을 텐데요 . 집이 가깝고 멀고를 떠나 전화 한통화에 바로 달려와
민원인을 생각하시는 이춘성님께 정말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