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1사 2911 광명택시 기사님 감사드립니다.
김선옥 2024-03-15 85
안녕하세요.
강원11사 2911 광명택시기사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3월 14일 15:56분이 시외터미널에서 남춘천역까지 단거리임에도 싫은 내색없으시고
친절하게 태워주셔 감사했습니다. 왕복 itx열차표로 이용하려고 했는데 귀가길에는 1시간
가량을 기다려야해서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저와 함께 동행하신 어르신이
주차해 놓은 곳까지 걷기에는 너무 힘드셔서 미안함을 무릅쓰고 택시를 타게 되었답니다.
단거리라 기사님께 미안함을 말씀드렸더니 괜찮으시다며 친절하게 주차한 곳까지 데려다 주
셔 감사함 마음 가득했답니다. 그런데 깜박하면서 핸드폰을 자리에 내려놓고 내렸답니다.
주차장에 내려 핸드폰을 찾으니 없어서 망연자실하던 차에 기사님께서 가시던 길을
유턴해서 핸드폰을 주고 가셔 넘 감사했습니다. 핸드폰이 없는 상황에 어찌할 바를 모를
저에게 너무 친절하신 기사분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한번 감사인사 전합니다.
강원 11 사 2911 친절한 기사님 (3월14일 오후3시50분)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한 하루가 행복했습니다. 기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행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