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70 자 1091 기사님 감사합니다.
김폴린 2024-03-12 89
안녕하세요.
3월11일 16시 35분 명동에서 후평동 방향으로 가는 3번 버스탔었는데 인상깊은 기사님을 만나 처음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타고 내리시는 승객분들에게 먼저 따듯한 인사 건내주시고 내리시는 어르신분들 기다려주시고
서로 오가는 인사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따뜻함이었습니다. 오래오래 기억에 세길게요.
가끔 인사를 받아주시지 않아 민망할때가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또한 당당하게 먼저 다가가겠습니다. !!
강원 70 자 1091 기사님
안전하고 친절한 버스 운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남은 하루가 더 즐거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