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과 권평이씨 칭찬합니다.
나용주 2024-01-16 109
누님이 기초생활수급자이고 혼자 살고 계신중에 몸이 않좋아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라 1월 15일 동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청에 복지정책과로 연락을 해주셔서 권평이씨에게 전화가 와서 현재 상태를 설명을 하고 도움을 청하였던바. 여러방면으로 알아봐주셨으나 기존에 일정으로 도움이 어려워 119를 불러 일단 병원으로 옮기라 하신 말씀에 119를 불러 대원들이 오셔서 혈압이 많이 떨어지신다고 응급실로 이송을 해주셨습니다. 지금은 중환자실에 입원중에 있습니다.
병원이송후에도 권평이씨가 몇차례 전화를 하셔서 진행상황등을 물어보셨고, 이분의 친절함으로 고독사는 면하였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리오며, 춘천시청에 이런분이 계시다는게 춘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공직자를 위해서는 제가 가진 것 없더라도 세금 더 내라고 해도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자 그대로 복지정책을 펼치는 춘천시 복지국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