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문화축제 그 뒷면엔 잔인한 개 도살 현장. 개도살의 도시 춘천 반성하라
최수진 2023-08-22 149
전세계인의 축제랍시고 세계태권도대회를 개최하는 춘천시. 그 이면엔 버젓이 불법은 자행하고 있는 육견협회와 그 잔인하고 토나오는 짓을 눈감고 묵인하는 춘천시가 있다. 춘천시는 강아지숲을 조성하여 애견인들에게 대대적인 홍보를 하면서도, 한편에서 잔인하게 개들을 도살하고 동물학대를 자행하는 육견협회가 공존하는 기이한 도시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러한 모든 행태를 보면서도 인스타그램엔 태권도 도복을 입고 사진을 올리는 쇼를 하고 있다.
태권도의 도시? 정말 지나가던 개가 통탄을 할 것이다. 태권도의 도시가 아니라 춘천시 너희는 개백정의 도시. 개도살의 도시. 동물학대의 도시로 영원히 기억될것이다.
8월 22일 오늘 육견협회가 개 도살"쇼"를 하겠다고 대대적인 발표를 하였다. 도살과 쇼라니? 어떻게 도살이라는 단어와 쇼라는 단어를 묶어서 사용할 수 있단말인가? 춘천시는 그러한 육견협회의 모든 행동을 전혀 제지하지 않으면서 모든 공무원이 소극행정을 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