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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효자동2동노후복지대책

임명훈 2013-01-14 430

안녕하세요 저는 2012년 여름 지인의가계{집기}옮기는 일을 몇일 도와드린적이

있씀니다  일 를하면서 본광경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동사무소가 바로 위에 보이는 입구 쓰레기쌓아놓은곳에서 노인한분이 두리번

주변상황을 살피더군요. 사실그전에는왜그러시는지 몰라써요.

하지만 몇번지나치며 보니 음식쓰레기 치킨 박스에서 먹다남은 음식을 드시더군요

또무언가 들어있는병을흔들고 계시더군요 먹으려하는구나했죠.

몇칠 일하면서 그광경을 한번더 목격 하였지만 왜 그때는그냥지나 쳤쓸까 살면서도

계속생각나고 후회하고있었는데 2013년1월 14일 또보게되었네요.

오늘은 퇴근하며 주차하고있는데 노인한분이 쓰레기더미를 뒤지고 계시더군요

한동안 차안에있다 내려 물어보았씀니다.

어르신께서는 엄청 무안해 하시더군요. 자기는 쓰레기봉지 뜻지아니하였다고

저는할아버지 에게 상황 설명해드리고 왜 쓰레기 뒤지고계시는지 물어보았씀니다.

쓸만한게 있나하고 찿고있다고 얘기 하시더군요.

물어보았씀니다 .동사무소는 찿아가보셨는지 동사무소에서는

 현실과는 동떨어지는 애기만 한다 더군요.

한번쯤은 사무실 책상에  않아 얘기듣고평가하지말고 발로 뛰고 현장에 방문하여 어떻게 사는지

자식은있었도 노인 혼자살고있는지 한번쯤 확인 하러 다니는것 무엇이 어렵다고 따뜻한 사무실에 않아 서류만 평가 하지말란 말입니다.

 한참 어르신과 얘기나누고 따뜻한거사드시라고 얼마안되지만 쥐어드리고

날씨가추우니 얼릉 들어가시라고 밀다시피해서 보내드렸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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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