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행정복지센터 김혜영 주무관을 칭찬합니다!
엄기형 2024-03-25 51
비 오는 며칠 전에 인감증명서를 떼려고 방문했는데, 긴가민가했던 인감이 달라서, 저는 대학에 있던 사람이라 도장이 많습니다.
농사짓다 법인 대표를 맡은 저는 다시 전북 고창에 다녀와야 하는지 곤혹스럽던 제게 ‘본인서명사실확인서’란 것을 직접 써서 알려주며 제출하는 곳에 이것이 가능한지 알아보라는 제안을 해주셨어요.
확인해 보니 가능하다는 확답을 받고 ‘공증용’이라는 목적도 명시하여 처리해 주셔서 무사히 일을 잘 처리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전북 고창에 직접 가서 인감 변경을 하여 증명서를 떼어 와서 처리한 경험이 있길래 무척 기뻤습니다. 아울러 제 인감도장의 색깔도 알려주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행정이 발전하는 것을 느끼며, 이제는 법원이 바뀌어야 한다고 여깁니다.
업무에 능숙하여 보이고, 해맑은 인상을 가진 김혜영 주무관을 칭찬합니다!
이런 분이 더 많아져야 제 고향 춘천이 더욱 아름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