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원도로드킬예방협회 너무 감사드립니다
임세연 2024-01-04 100
우두동 가나안 교회앞에서 고양이 로드킬 접수한 사람입니다.
김경종 부장님 그리고 같이오신 여자팀원분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로드킬 당한 아이 데리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집에서 고양이를 키워서 그런지 차마 죽은 아이를 보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접수를 했습니다.
매일 이렇게 간 아이들이 무지개 다리를 건널때 마다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번 이런 상황들 볼때마다 힘드실텐데 아이들 가는 길을 위해 이렇게 고생하시고 도움주셔서 감사드려요
선생님들 항상 힘내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