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원과의 ♡홍기림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서주연 2023-08-08 363
복지 지원과의 홍기림 주무관님과 상급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홍기림 주무관님은 공무원분이 주말에도 일을 하실 정도로
많은 업무로 인해 바쁘신 와중에도
늘 상냥함과 친절한 모습을 잃지 않으시면서
7월 초부터 무려 한 달간이나 제 일을 신경 써주시면서
함께 움직여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이 마치 내 가족이 나를 신경써서 케어해주는 듯
너무나도 친근하고 세심하게 적극적으로 일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홍기림 주무관님은 남성분이신데도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굉장히 높은 공감력을 갖추고 계시고
뛰어난 통찰력에 진취적인 추진력까지 갖추고
일을 시원시원하게 잘 진행 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다재다능한 유능한 분이 능력을 확실하게 인정 받아서
높은 자리에까지 꼭 오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다면 더욱 밝고 청량감 가득한 시원한
살기좋은 춘천시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개인의 능력이 출중하다 하더라도
주무관님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닐텐데
춘천시청 복지 지원과의 과장님 부장님 계장님을 비롯해
함께 대동해주셨던 두 분의 공무원분께도
감사함을 표현하며 함께 칭찬해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춘천 시청에 이런 유능하고 일 잘하는 공무원분들이 계시니
시장님께서는 정말 든든하실 것 같아요.
다른 글에서 공무원의 친절은 춘천 시청의 가치이고
시장님의 얼굴이고
춘천 시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한다고 쓴 글을 보고
깊이 공감 했었는데
요즘같은 무더운 날씨에도 춘천시를 위해서 열심히 일 하시는
존경하는 육동한 시장님도 더욱 멋있어 보이고 훌륭해 보입니다.
훌륭한 기관장님 밑에 훌륭한 직원분들이 존재할테니깐요.
비록 제 개인적인 일은
주무관님께서 노력해주신 결과대로 진행되진 않았지만
그건 시청의 문제가 아닌 자활센터의 문제이고
홍기림 주무관님의 민원처리 과정은
'더할 나위 없다' 라는 표현을 하고 싶을 정도로
완벽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서 오래 살다가
국가 유공자셨던 소천하신 아빠 집에 살게 되었는데
이제는 친구들이 춘천시의 자랑을 물어본다면
춘천시청이라고 웃으며 말할 수 있을것 같아요.
참 평범하게 잘 살아오다가 갑자기 어려워진 개인 사정으로
많은 고민 끝에 춘천지역 자활센터를 찾았다가
몇몇 자활 참여자와 자활센터의 몇몇 사회 복지사로 인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상실감과 자괴감과 모멸감을 받게 되면서
'아, 사람들이 이래서 정신과를 찾아가고 심리치료를 받는구나'
라고 공감하게 될 정도로 상처를 깊이 받은 상황에서
문제점을 인지하고 먼저 연락을 주신
홍기림 주무관님 덕분에 꽤 많은 위로를 받았고
정말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돌이켜보면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있을 때,
참 좋은 공무원분께서 손을 내밀어 따뜻하게 잡아주시고
다시 일으켜주려 애써주신 감사한 모습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마음 깊이 감사드리고,
춘천시청의 위상을 높이는 훌륭한 공무원분을
크게 칭찬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