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번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희 2023-02-01 156
200-1번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며칠 전 초등학생인 자녀 둘이 방학이라고 도서관에 간다고 버스를 탔는데,
처음 타는 거라 잘못 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종점까지 갔는데도 내리지 않으니 기사님이
어디가려고 하는지 물어보시고 타야하는 버스를 잘 안내해 주셨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끼리는 처음 버스를 이용 거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친절한 도움을 받았던것이 아이에게 좋은 기억이 되었나 봅니다.
오늘도 도서관에 버스를 이용해 다녀오는 길이라고 하네요.
도움주셨던 기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