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동 이은주님을 칭찬합니다
장의준 2022-12-25 195
타 지역을 오고 가는 일을 하고 있어 가는 길목에 근화동사무소가있어서 가끔씩 일을 보러 들리는 사람입니다. 알아봐 주고, 신속하고 차분하게 업무 처리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동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가지고 직원한테 같은 말을 지속적으로 되풀이하고 본인 성질이 풀릴 때까지 시끄럽게 떠들어 대는 사람을 봤습니다. 복지민원창구 업무는 힘들다 감정노동자다 ..악성민원이 오면 왜 직원 혼자 감내해야 합니까? 의구점이 들고 안타깝습니다.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은주님께 용기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