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과 조순정, 임지영주무관 근화동 이형배통장님의 선행을 칭찬합니다
송은주 2022-12-19 157
근화동에 홀로사는 63년생 기초생활수급자분이 중점사례관리 대상으로 지원받던중 복지정책과 사례관리팀 조순정, 임지영주무관이 2022.12.16(금) 15:30 자택에 방문하였으나 심정지상태로 발견하여 근화동 이형배통장(관리소장)에게 알려 119가 도착하기전까지 심폐소생술을 하였고 119가 도착하여 심폐소생술을 하였으나 사망 상태를 확인함. 가족도 없는 홀로사는 위기가구를 사망직전에 발견하였고 조순정, 임지영 주무관은 즉각적인 신고와 대처를 하였으며 이형배통장(관리소장)은 119가 도착하기까지 끈임없는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세분의 아름다운 선행이 춥고 어려운 연말에 따뜻한 감동을 주었기에 칭찬합니다.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수급자분이 외롭지 않게 도왔으며 조순정,임지영주무관은 충격과 슬픔으로 부둥켜 안고 울었으며 근화동 이형배통장님은 꼭 살리려는 마음에 심폐소생술을 하는 세분의 감동적인 선행은 인간으로서의 따뜻한 도리에 먹먹하게 만들었고 세분께 머리숙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