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남부노인복지관을 칭찬합니다.
손미자 2022-12-15 178
정년퇴임 후 춘천살이를 시작했지요.여러 프로그램에 참석하기 위해 남부복지관 회원이되어 2022년을 아주 알차게 보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봉사할수 있음도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한해를 보내면서 늘 남부복지관 직원분들의 친절하심이 참좋았습니다. 늘 생글생글 정감있게 대해주셔서얼마나 따뜻하던지요. 코로나로 팍팍해지던 일상들이 남부복지관을 다니면서 불편함없이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직원분들의 모습 덕분에 포근해졌습니다. 프로그램 담당하시면서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보듬어 주시며 여러 의견들도 진심으로 들어주시던 모습도 감동이었습니다. 모든분들 새해에도 멋진 남부노인복지관 만들어주세요. 늘건강하시고 부우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