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모범적인 보건소 박현정 님을 칭찬합니다.
장호원 2013-11-26 1261
안녕하세요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춘천시청 춘천보건소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려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아니라.
이번에 춘천시에 작은 파이매장을 오픈하게된 사람입니다.
정말 매장오픈을 하는것에 장사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처음 시작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너무 어려운 나머지 하나하나 찾던중
위생과에서 교욱을 받아야한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춘천시 보건소에 전화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청 문의를 하였을때 전화를 받아주신 분이 박현정선생님이셨는데요.
제가 처음이라 너무 아는것이 없어 한 30분정도를 통화한듯 합니다.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를 일일이 설명을 드리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공무원 분과 통화와 다르게
우선 너무 감사드렸던점은.
매장을 오픈하기위해 토지대장등본? 부터 확인을 해야한다고 하시면서 매장 오픈하는 곳의
지번을 확인해주시면서 허가 가능상황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는 이번에 휴게음식점을 오픈하게 되어서 소매소로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해주셨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설명을 들어도 제가 머리가 나뻐 이해를 잘못하였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정말 꼼꼼하게 설명해주신덕분에 무사히 오픈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오픈을 시작할때쯤 전화를 주신 한경정선생님이 직접 찾아오셔서
제가 앞으로 이 매장을 진행하기 위해 좀더 구체화된 것이 어떤것인지 일일이 확인해주시며
제조업을 진행했을때 필요한 서류까지 일일이 챙겨주셨습니다.
과거 공무원분들의 관심없는 그리고 자기 관활이 아니라고 이쪽저쪽 바꿔주시면서
미루시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번 한현정님의 모범적인 시민의 도움을 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하였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모든 부분을 자기것처럼 챙겨주시고 작은 메모까지 일일이 챙겨서
도움주시는부분에 좀더 제가 춘천시민으로써 자랑스럽고 정말 좋은 곳에 살고 있구나 하는
마음과 생각이 듭니다.
모범적인 춘천보건소 박현정 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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