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일로 동내면장님과 직원여러분의 健勝을 빕니다.
김만제 2013-11-02 1185
박 일로 동내면장님과 직원여러분이, 주중에 못 다한 일 그리고 앞으로의 일에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자주 황금 같은 귀한 주말을 반납하듯, 근무를 하신다는 것을 얼핏 알고는
있었지만 사실이더군요. 11월의 첫 주말인 오늘(2일)은 어디 갈 곳이 있어 동행할 사람
과의 약속장소인 동내면사무소 주차장에 들러 우연히 불 켜진 사무실의 문을 삐끗이 열고
들여다보니, 박 일로 면장님, 고 상호 계장님, 박 희자 계장님, 박 태선 씨, 최 승훈 씨,
김 지훈 씨 등 직원여러분께서 평소와 다름없이 업무에 열중이시더군요. 동내면의 모든
주민을 위해 주말에도 사무실을 지키시는 모습에 나는 다소 놀라운 마음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 일로 면장님, 김 춘옥 총무계장님, 고 상호 산업계장님, 박 희자 주민
계장님 등 직원여러분은 週中, 週末, 晝夜를 가릴 것 없이 관내의 모든 경조사는 물론
크고 작은 일에 꼭 함께하시더군요. 무슨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正義의 로버트
태권브이나 독수리 오형제처럼 그 자리에 꼭 나타나십니다. 동내면민 모두 함께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일도 중요하지만 열심히 일하시다 자칫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건강도 잘 챙겨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