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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고속을 이용해서 대구를 한달에
두서너번 정도 다녀오는 사람입니다.
오늘 오전10시20분 홍천에서 출발한 버스를 탑승하면서
새삼 훈훈함을 보여주신 기사님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려 합니다.
홍천을 출발한 버스는 기사님이 활기차고
기분좋은 멘트에 이어 버스는 홍천터미널을 벗어나고
국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기사님 버스를 타면 항상 편안하게 수면을 취하곤 합니다.
어느덧 횡성터미널에 도착을하면서
잠깐 잠을 깨는 순간 기사님에 행동을 보고 놀랐습니다.
우~~ ^*^
행동이 불편하신 장애인분인 어렵게 승차하시는 모습을 보시더니.....ㅎㅎ
육중한 몸을 번개와 같이 움직이시면서 장애인분을
부축해서 차량에 탑승을 도와주시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대구를 향해 변함없는 안전운행
운행하시는 중간 중간 탑승한 고객을 위한 따스한 멘트....
기사님 감사합니다.
기사님에 웃는 모습 대박 하회탈....ㅋㅋ
항상 감사하고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ㅎㅎ
어느덧 버스는 대구에 도착...
터미널에 도착하는 순간 기사님이 자리에서 일어나시더니
횡성에서 탑승한 장애인분은 넓직하고 듬직한 등에 업고 내리시는 모습은 역쉬.....ㅎ
강원을 대표하는 강원인에 손과 발이되는 고속버스...ㅎㅎ
항상 감사함을 마음속으로 생각만 하다 이렇게
지면으로 홍천과 대구를 오고가는 작은공간에서
항상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기사님
진심으로 감사하고 당신이 있어 제가 행복함을 느낌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밝고 명랑하고 고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기사님이야 말로 강원고소속에 얼굴? 마스코트 ..ㅋㅋ
기사님 파이팅!
강원고속 파이팅!
감사 합니다...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