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읍 행정복지센터 홍은솔님
김아름 2025-06-25 135
‘개장신고서 작성’이라는 게 살면서 한두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고, 고인의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된 상태라 더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신북읍행정복지센터 홍은솔님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잘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식사 중이셨을 텐데도 바로 나와서 도와주시고,
심지어 다른 직원분들도 번호표를 뽑기도 전에 먼저 “어떤 일로 오셨어요?” 하고 물어봐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적극행정이 이런 거구나 하고 몸소 느꼈어요.
그동안 다녀본 복지센터 중 가장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처음으로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글을 남겨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신북읍행정복지센터, 앞으로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