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이상 만남 90년! FESTA CCC CANTATA 2025
노승민 2025-11-20 91
춘천 클래식 커피 칸타타 & 포럼
김유정·이상 만남 90년! 두 천재 작가를 위한 사랑의 노래🎵
📅일시/ 장소 : 11. 25.(화) ~12. 21.(일)
※ 11.25.(화) 포럼 14:00~16:00 김유정문학촌 낭만누리 세미나실
11.26.(수)~11.27.(목) 19:00~20:30 김유정문학촌 생가
12.18.(목)~12.21.(일) 19:00 온라인 콘서트(유튜브)
✔주최/주관 : 문화게릴라 향
✔권장연령 : 전체관람가
✔관람료 : 무료
김유정·이상 만남 90년을 기념하여 김유정문학촌 일대에서 포럼을 비롯한 클래식, 재즈, 성악 등의 다양한 장르와 함께하는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FESTA CCC Cantata is
2013년 5월 7일 영원한 청년작가 김유정의 수필 ‘5월의 산골작이’가 뉴욕 카네기 홀에서 뮤직에세이 ‘코리안 랩소디’(알버트 마르코프 작곡, 노영일 기획·연출)로 ‘뉴욕 in 춘천(FESTA NYCC)’이 결성되었습니다.
그 해 뉴욕의 젊은 음악가들은 호숫가 마을 북카페 ‘이야기은행 책’에서 김유정문학촌, 오대산 월정사, 부천 가톨릭 대학교 성당, 춘천중앙교회, 천년숨결 청평사를 찾아 연주하였고 해마다 춘천을 찾아 고전에서 현대음악은 물론 미래인재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여 ‘음악도시 춘천’ 만들기에 힘쓴 공로가 인정되어 2016년 춘천시는 뉴욕의 젊은 음악가 9명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였습니다.
춘천시 명예홍보대사들 중 비올리스트 네이튼 슈램은 제62회, 제65회 그래미 어워드 클래식 부문에서 수상, 바이올리니스트 케이티 현, 비올리스트 네이트 슈램,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는 제63회, 제65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선정되어 문화도시 춘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2024년은 한국전 참전 세계적인 명품 커피 도시들과 자매를 맺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베트남 달랏, 콜롬비아 메데진 세 나라 커피에 예술과 평화를 입혀 ‘춘천 클래식 커피 칸타타(CCC Cantata)’를 시도했으며 올해는 ‘김유정·이상 두 천재 작가의 만남 90년’을 컨셉으로 재즈와 대중음악, 오페라 아리아까지 춘천만의 예술문화 융합형 솔루션을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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