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 정비 요망
박부영 2019-09-03 87
지난 주말에는 자전거 라이닝을 온 외지인이 유독 많았다
아마 강촌첼린져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아 그런거 같았다
그런데 그들이 춘천은 자전거 도로를 아예 손보지 않는다고 말 하였다
도로에 풀과 나무를 그냥 두어 교행이 어렵다는 것이다.
그로면서 춘천 여기도 더불어민주당이 시장인가 물었다
왜 그러냐고 다시 묻자
전정권이 한 사업 방치하는 것을 보니까 그런거 같다며 다음 선거때 보자고 한다.
정말 춘천시민으로 부끄러운 말을 들었다.
이제 한국 경제가 세계10위란다
이 정도면 국민이 자전거를 타며 즐길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
어느 정권에서 만드었건 또 잘 만들어 놓은 자전거 도로를 풀도 깍고 정비하여 시민 건강에 기여를 하면 좋은 일 아닌가?
풀도 깍고 나무도 잘라서 잘 정비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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