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나눔콘서트
권택삼 2015-10-14 122
2015 나눔콘서트
주최/주관 : (사) 강원민예총 춘천지부
후 원 : 춘천시문화재단
일 시 : 2015년 10월 28일 (수) 오후 3시
장 소 : 춘천시립복지원
문 의 : 033 – 251 – 8907
장 소 :033 – 261- 6901
프로그램
■ 오성룡
아프리카 – 김동규 노래
core’ngroto(무정한 마음) - s. cardillo
■ 심기복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o sole mio - e di capua
■ 녹우 김성호 – 기타 엄태환
갈대의 순정 – 박일남 노래
구름걸린 미루나무 – 이외수 작사
비내리는 고모령 – 현인 노래
울고넘는 박달재 – 박재홍 노래
■ 모퉁이프로젝트 – 홍성순(징,장구), 길영우(색소폰), 이홍준(베이스)
그날 소양정에서 – 춘천의 낭만적인 풍경을 재즈식으로 그려보이는 곡
over the rainbow – the wizard of oz 1939
오성룡
오스트리아 그라츠오페라 극장 전속 단원 활동하였으며 춘천시립교향악단 협연 및 다수의 음악회에 출연하였고 강원대학교 음악교육과와 서울신학대학 종교음악과의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강원예술고등학교에 출강, 강원한울림합창단 지휘자, 강원호반오페라단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심기복
이태리 끼지아나아카데미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 마리오 델 모나코 죠반 밧따스타 벨룻띠 카스텔 피다르도
국제콩쿨 우승. 돈죠반니,꼬지판뚜떼,잔니스키키 등 다수 주역 출연. 베르디 서거 100주년 기념 ‘베르디 레퀴엠’
이태리 순회. 이태리, 프랑스, 독일, 뉴욕, 핀란드, 스위스 등 유럽과 아시아에서 오케스트라 협연. 현 강원대학
교 음악과, 평생교육원 출강, 이태리 칼리아카데미 외래교수, 서울오페라앙상블 단원.
모퉁이프로젝트
색소폰과 베이스 기타에 징과 장고를 가미해 이국적인 재즈 선율과 한국적인 색채가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분위
기를 자아내는 밴드. 네덜란드 왕립음악원에서 재즈 색소폰을 전공한 길영우는 춘천아트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을 통하여 관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네덜란드에서 베이스기타를 전공한 이홍준은 유럽무대에서 활동하다 귀국하여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는데 힘을 쏟는 한편 각종 예술행사 기획과 연출까지 폭넓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장고연주자 홍성순은 전통예술 공연 및 기획자로, 문화예술교육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사)춘천민예총 풍물굿협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공연은 우리의 전통 악기인 징•장구에다 색소폰, 그리고 일렉트릭 베이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다.
녹우 김성호와 기타리스트 엄태환
녹우 김성호는 전 철가방프로젝느 멤버로서 2011 녹우 1집 ‘길 떠나는 날’ 발매, 2014 단독콘서트 ‘푸른비-녹우콘서트’, 2015 강원예인콘서트 예정 (10월 17일), 그 외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mbc 수요예술무대, 사랑과평화 & 철가방프로젝트 조인트콘서트 등 3,500여 회 공연을 한 실력파 가수이며 엄태환은 함께 무대 위에서 연주를 하는 재능있는 기타리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