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시는 부모님 설 선물 무엇이 좋을 까요?
이명숙 2015-01-27 199
흔히 삶의 3대 리스크 중 하나로 ‘장수 리스크’를 꼽는다.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도 가장 빠른 수준으로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0년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2018년경에는 65세 노인비율이 14.3%가 되어 ‘고령사회’에 접어들게 되고 2026년에는 20.8%로 ‘초고령사회’에 도달하게 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독거 노인 증가율도 매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최근 4년간 우리나라 독거노인 수는 2010년 105만 명에서 2013년 125만 명으로 20만 명 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적/신체적 기능이 저하된 고령의 노인이 혼자 살다 보면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가을부터 봄까지 많은 노인 세대가 피부건조증이나 피부소양증에 시달리는데 심할 경우 습진과 감염을 초래하기 때문에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
노인의 피부는 무척 건조하면서도 얇으므로 매일 전신 목욕이나 샤워는 피하고 목욕 즉시 보습제를 듬뿍 사용해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이 때 누군가의 도움 없이 등에 로션을 바르기란 쉽지 않은 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효도 아이템이 바로
로션봉으로 불리는 ‘셀프케어 핸드(www.selfcarehand.com)’이다.
‘로션봉 셀프케어 핸드’는 피부 관리 및 치료, 통증완화를 위해 타인의 도움 없이 등에 로션/오일/젤/에센스 등의 외용제를 편리하게 도포할 수 있는 신개념 마사지 기구다. 사랑하는 배우자나 자식들의 손길을 받을 수 없어 등의 가려움증을 방치하거나 거친 효자손으로 등 관리 및 보습을 대신해 온 부모님 세대에게 유용한 상품이다.
로션봉 셀프케어 핸드는 펌프를 이용해 외용제를 적정량 배출, 도포할 수 있고 투명창을 통해 외용액의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외용액을 선택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마사지판 보호커버를 씌워 외용액의 변질을 방지할 수 있다. 용기, 펌프, 호스 등은 소모품이므로 위생적인 면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
로션봉 셀프케어 핸드를 개발한 조인규 대표(강릉원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103호 셀프케어핸드)는 “몇 해전 겨울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 등이 가려운 가수 조영남이 등긁개에 낡은 팬티 천을 감아 로션을 듬뿍 묻힌 다음 등에 바르고 있다는 에피소드를 접한 뒤 착안한 것이 바로 로션 효자손인 셀프케어 핸드”라며 “사용법이 간단하고 다양한 외용제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부모님 세대를 위한 효도선물로 그만”이라고 설명했다.
2014-11-26 한국경제TV 박기행기자
" 설 선물 고르시기 힘드시죠?
더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피부 건조증>으로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로션봉 셀프케어핸드>로 효도선물 하세요^^ ”
인터넷 검색창에 “로션봉”을 검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