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의 불편한 진실...
김세훈 2013-08-01 313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연말
"서울 시내 6개 지역 30개 맥줏집의 생맥주 실제 제공량을 측정한 결과, 주문량에 비해 평균 13~23% 적게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제 제공된 평균치는 5백cc엔 435cc, 2천cc엔 1544cc, 그리고 3천cc엔 2309cc였다고 합니다. "이럴 수가...."
그리고 생맥주 잔의 대부분은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가 무상으로 공급하는데, 그 용량이 맞지 않아서, 5백cc 잔은 실제 용량과 일치하지만 2천cc는 1700cc, 3천cc는 2700cc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결국 맥주 제조사들은 1월부터 용량선이 표시된 잔을 순차적으로 판매업소에 공급하기로 했답니다..
(한국일보 12년12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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