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권아카데미 [길에게 길을 묻다] 책 발간
민혜선 2013-06-21 143
길을 걷고 사랑하고 행복해지기 위한쉰다섯 빛깔 아름다운 우리 길 에세이
『길에게 길을 묻다』의 55편 길 에세이는 길을 걸으며 느낀 저자들의 체험적 고통과 행복, 여유를 몸으로 풀어내면서 독자들에게 치유와 명상의 세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생명이 살아 숨쉬는 현장과 뜨거운 감동을 전해준다.
길의 역사․철학․문화를 담은 한국대표 길쟁이들의 길 이야기
■ 대한민국 대표 길쟁이들의 길 걷기에 대한 진솔한 자기고백
■ 길에서 인생을 만나고 자신을 관조하며 세상과의 소통을 시도하는 진솔한 이야기
■ 걷는 이의 고통과 환희의 내면 풍경을 고스란히 피사체에 담아낸 깊고 진한 울림
PART 1. 길에서 만나는 내마음의 평화
길은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묻는 의문부호였다가 생각지도 않은 작은 것에서 뜨거운 감동이 솟구쳐 오르는 느낌표이기도 하다. 산길, 강길, 오솔길, 구불길, 숲길 등 낯선 길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사유와 깨달음이 글 속에 영롱하게 빛나고 있다.
11명의 길쟁이들은 길이 나에게 주는 의미를 저만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정의한다.
『 그들에게 길이란 . . . . . . 』
ㆍ자신을 성찰하고 치유하는 길
ㆍ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처방전
ㆍ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길
ㆍ마음을 비우게 하는 깨달음의 여정
ㆍ유유자적하는 산천 유람기
ㆍ온 몸으로 느끼는 삶의 무대
PART 2. 작가와 함께 걷는 길
강원도의 때 묻지 않은 명품산수가 김유정길, 소양강길, 바우길 위에 펼쳐지고 남해바다 조기의 길, 군산 구불길, 지리산 둘레길, 독일 동화의 길, 잉카 초케카라우 루트 등의 역사, 문화, 문학, 철학적 흔적들을 만나고 더듬는 ‘걷는 길과 저자들의 이야기’
[ 시코쿠 순례길 ]
걷는 이들이 꿈꾸는 길 위에서
행복한 삶과 지역 주민들과의 아름다운 동화(同化)가 어떻게 아름답게 승화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8일간의 진솔한 여행기
PART 3.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길
대한민국 산하의 역사와 문화를 더듬는 길쟁이들의 개성적인 산문들을 통해 역사의 아픈 상처가 어린 산 교육장으로서 길의 가치와 한국인의 기상을 마음껏 펼쳐야 할 호연지기의 길 이야기가 또 다른 진경으로 다가온다.
‘가장 한국다운 길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서’
가장 자연스럽게 길을 보존하고 지키는 방법과 고민할 것을 제안하기도 하며, 저마다의 사유와 깨달음의 공간으로 ‘길’을 기억하고 의미를 부여한다.
* 많은 성원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 한국분권아카데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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