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고통스런 상황에 도움을 청합니다!
조성은 2025-08-27 40
저는 석사동에서 원룸 임대업을 하고 있습니다.
약 일 년 전, 50대인 한 남자가 부동산 중개소의 소개로 저희 원룸에 입주하였는데,
이 자는 직업도 없이 방에만 틀어박혀 지냈습니다!
입주 며칠 후, 누군가 몰래 자신의 방에 침입하여 옷을 다림질해 놓았다. 불안해서 못살겠으니 방문 손잡이를 교체해달라해서 해주었습니다!
그 후, 시시시때때로 누군가 또 몰래 방에 침입해서 음식물을 훔쳐간다.. 반찬을 훔쳐간다..
밤 중에 누군가 몰래들어와 전등을 켜놓고 나갔다..
더 기가 막힌건, 복도에서 인기척이 날 때 마다 방문을 열고 나와 복도를 지나치는 사람들, 특히 여학생을 뚫어지라 쳐다보며 스토커 처럼 굴어 여러번 주의를 주었으나
그때뿐이며 이런 짓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집주인으로서 주위의 사람을 보호해야할 의무감으로
이 자의 방문 앞에 CCTV설치 까지 해두었으나, 언제 무슨 짓을 할지몰라 늘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자에게 심각한 정신장애(조현병)가 있음을 확인하는 증언을 xx를 통해 들었고 그 녹취도 있습니다!
나이 50 가까이 되도록 여러 원룸을 전전하며, 얼마나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고 괴롭히며 살아온 인생인지..
이런 자들을 그 조직사회가 방치하여 많은 선량한 이들이 얼마나 괴로움을 당하는지.. 공론화 시켜야합니다!
혹시 저 같은 이런 경험을 겪은 분들이 계시면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