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만 춘천시민과 상생을 위한 선택 - 춘천시민의 소리
조윤주 2022-07-09 166
학생때인 1980년대와 40년이 지난 지금 2022년에도 우리는 그시절 그대로인 공간에서 제대로된 쇼핑공간이 없어서 찾아 헤매입니다.
90년대 소소한건 지하상가에서 해결하고 년중 큰맘먹고 서울롯데백화점이나 구리 롯데로 가서 쇼핑했었고.
2000년대엔 여주, 파주아울렛으로 날잡아 다녔습니다.
최근엔 하남스타필드나 용산아이파크, 원주AK플라자로 날 잡아 다녀봅니다.
아마 많은 춘천시민들의 쇼핑방식이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춘천시민으로서 이젠 춘천에서 정착하여 편히 지갑 열고 싶습니다.
춘천시와 시장님~
예전처럼 지하상가도 이용하고 아울렛도 이용하며 서로 상생하고 각자 특색있는 공간으로 다듬어 다양한 쇼핑문화를 누릴 기회를 제공해 주십시오.
아울렛이 고급브랜드는 아니지만 그래도 당초 승인된 모양새로 꼭 입점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춘천시민들의 간절한 소리입니다.
도시의 발전 척도 중 쇼핑문화공간 여부도 굉장히 중요한 일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