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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전두환과 5.18

박왕호 2022-05-19 220

그가있어서격동의한시기였는가! 아니면격동치는시절속에그가뛰어들어휘말렸는가!?

전두환!어찌그를풍운의한시절을살고간풍운아라말하지않겠는가!그길위에그가혹하도록황당한고난이자리해있엏다는것을알앟대도그는그길을선택하였을까?그러나그는기어이그길을건너고, 그런뒤그런삶 속에서그렇게떠나갔다.
그리고어느새한달이되어간다.
그날신촌세브란스병원 장레식장에마련된전두환전임대통령빈소에조문을갔다.전직대통령장례예우를받지못하고소소히가족장으로떠나가고있는전두환이나는한자연인의마지막 길을위해.
꼭가야만할것같아서반드시가야만할것만같은절실함에서였다. 가서그의영전에,마지막길에꼭한마디를해주어야한다는. 당신은무고하다고. 당신은결코광주학살의원흉이아니었다고. 당신은5.18 광주학살과는무관햏다고. 그것은당신에게씌워진억울하고애매한누명이었을뿐이었다는말을꼭헤주어야 한다는절밗함이내어려운발걸음을내딛게하도록등을떠밀어냈다

다시생각해본다해도 내가, 우리가 몸담아살고있는이시대는너무나무도하고 악랄하고 말로다할수없도록파렴치하고도비겁하도록뻔뻖한세상이라아니말할수없다. 어찌그한사람에게그무거운죄목을뒤집어씌워마지막순간에이르도록견디기어려운집단적피파콰탄압을가할수가있는지! 그댓로어떤자는대통령을해머코국회의원질을하고 갖가지명칭의사회적감투를쓰고정치사회적지위를얻고!한마디로그정치사회적공명을얻을야욕으로그한사람을그렇게짖밟은 것이엏다는결론에분노서린개탄을금할수가없다.

개인적 시각으로1980.5.18광주사태는당시의대통령유고라는정치적공동이라는상황을이용하여대남통일저냑을달성해보겠다고하는목적하에내부동조세력의지원을받아전개한통일전략이었다.

일각에서는광주폭동이라말하기도하나,물론 북한측에서는그것을 궁극의 목표로 했다보여지기는하지만 광주인들이그계획대로움직여주지않음으로하여폭동화로전개하려던전략은 무의로그쳤음이다.따라서광주폭동이라는표헌은부적절하다 할것이다.

그때북한은그저냑을 위해적어도대대급규모이상의특수부대를파견했다고 추정가능한정황들이곳곳에서나타난다. 우리가 알지못하도록 음폐된진실인 그날의 사태는6.25 이후 가장 급박한위기상황이었다. 그런 중에 un사령부에서 그정보를 포착하고 전시상황으로 단정,전시작전권을 발령하여 공수부대를 대거투입 하여 광주를포위봉쇄 해버린다. 그때 왜  광주에특수전투부대인공수부대를투입했느냐는비난성질문에대한답은 그것일 것이다. 또한1989.5.18국회광주청문회에서도주요한논란이던당시의지휘권2이원화  원인도여기에있음이다. 곧un 사가가지고잏던전시작전권과 신군부가행사하던일반부대짛휙권으로2 원화 되어져야햏던. 그것은그대로군부행정상혼란일수밬에없이되어지는양상이었음에비춰 그시대적상황이얼마나 위급한구카위기상황이었는가 예츠카능할일이다.

만일그때un군사령부가존재하지않앟더라면대한민국은그때북한이전개한대남토밀전략 앞에속수무책으로당하고말았을것이다.

당시 행정병 수준의 신군부가 통제하는군인 수준으로서고도의전술을구사하는북한의특수전을감당가능하였겠는가? 그런점에서 오늘 문재인운동권정권에서 추진하려는정전체제의 종식기도는 나로서는 의심과의구심에젖게하는 행보이다. 그것이 누구의 발상인가? 문재인? 운동권? 아니면 5.18의실패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진 북한의저냑성 의도에 사주당하는 어느운동권의 이적적행보?

앞서 지만원씨는 군사전문가적 시각으로 5.18에서의 북한군 특수부대의 준동을 파악하고 그 사실을 주장하였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일부세력에 의해 모진 핍박에 시달려야하였다. 진실을 진실로써ㅠ말할수없는시대! 진실을 외면하고 침묵하도록 폭압적으로 강요당하는시대! 우리는우리도 깨닫지 못하는 가운데 그런 어두운시대를 살고있었다.

지만원씨가 그같은 핍박에 속수무책 당해야했던 주된요인이었다면 이미 반세기나 떠나가버린 그날을 증거할실체가 없다는도있었음이다. 말로만 소문으로써만 존재하는 북한군의 광주준동.

그시기 누구도 까닭모르는 속에 전개되는 광주 봉쇄으격랑 속에 불안에 쌓인 광주시민 앞에 한무리에 청년들이나타난다. 그들은 광주를 돕기위해 서울에서온 고려대학과연세대학의 대학생으로 광주시민들 앞에 소개 선전된다. 그리고 그들을 환영하는 시민군중대회도 개최된다.이 서울의대학생 환영군중대회는 국회청문회에서 출석한 증인에 의해 간적증언된 일이기도하다. 목격자들에 말에 그들 청년들은 하나같이 장발 이었다고 한다. 고려대생300명 연세대생300명 도합600명으로 구성 된 서울의대학생들 앞에서 내가 대대규모 이상의 북한군 이라말한 것이 그들600명 청년들때문이다.전투인원이 600명이라면 그를 지원하는 추가 의병력도 있다는 전재에서이다.

그들 청년들은 광주 곳곳을 누비면서 모든 시위를 선도한다. 이동하는 30사단지휘부를 습격하고 아시아 자동차공장에 난입하여 탈취한 장갑차를 몰고 광주 시내를 누비고 다닌다.

시대의 참극인 광주학살도 그들에 의해 자행되었다고 봐야한다 그리될 수 밖에 없었던 데에는 그들이 광주를 상대로 전개한 특수전전술 때문이라 할것이다

곧 민과군을 이간시켜 광주시민을 무장봉기 상황으로 유도한다는 그래서 구사한수단이기가콰모략이다 그를위해공수부대로 위장하고 다니면서 무자비한 폭력과 살육을자행하고 참혹한시체를 거리 곳곳에 늘어놓아 시민들의분노와공포를 조장한다

그리고 예비군 무기고를 부수고 탈취한 각종총기를 광주 전역에 뿌린다
급기야 시민들이 살인공수라는 비명속에 거리로 뛰쳐나오고 말도록하는 이 극단적인 전술은 일단 성공을 한다

그러나 그들이기도하던 시민무장 봉기는실패한다그런식으로 군에대한 적개심을 조장해놓았음에도 뜻있는 시민들을 중심으로 시내 전역에 뿌려진 총기를 회수하는 활동이 전개 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사전에 이미 조직화 되어있던특정 세력만이 곳곳에서 군과 데치를한다.

한때 인터넷에 떠돌던 당시 5.18을 목격하고 현장에서 직접 참여한 이들의 증언에 비춰볼때 북한의 광주작전이 실패 하도록 주요역할을 했던곳은 나주예비군대대 였다보여진다. 그들이 아니었더라면 광주는 최악의 전쟁터로변하고 말았을 것 이라 예상 된다. 나아가 제 2의 6.25로까지 확대 될 수 있었다고 판단 된다. 그것이 북한이 광주작전을 기획한 최종 목표로 보여진다.

광주가 봉쇄되는 시점에수효미상으버스에분승한성격미상의무장민간인들이광주로향한다.

그들은 예비군 무기고에 저장되어 있는 카빈고과 m1소총으로 무장상태 였다고 한다.
그 대열을 나주 예비군대대에서 도로를 차단 하고 자진 무장해제와 해산을 선무한다.

추측인바 광주에서 북한군이 기다리던 외부지원세력이그들이었다면, 그 두 세력의 조우는 그날 광주와 우리대한민국의 비극이었을것이다.

그러나 5.18의 편향된 정의앞에 그날의 나주예비군대대의 엄청난 무공은 어떠한 평가도 없이 파묻혀 버렸다. 그리고 이제 40년이 지난 그날의 광주 북한군의 실체는 확인 할 수 없다. 그러나, 그날 그들 북한에서 침투 시킨 북한군 특수부대를 서울의 고려대,연세대의 대학생으로 위장 선전하며 그들 북한군을 환영하는 광주 시민군중대회를  주관하고 개초한 세력은 남아있다. 그들이 누구인가?김대중전위정치조직인국민연합!
그날 그 엄혹한 전쟁상황의 격랑속에 수십만 광주인이 속수무책으로 내던져졌을때 호남일원에 방대한 조직체를펴고 있던 국민연합의역할은 무엇이었는가?

어떤 위치에서 무슨 역할을 하였는가?
이제 여적이나 이적의 논란을 떠나 역사의 기록을 위해 그 날의 진실에 대해 누구든 말을 하여야만 한다.

주변 국들은 모두가 알고 있을 5.18의 진실을 당사자인 우리국민들만 허위와 조작속에 파묻힌채 국제적 손가락질을 당하고있을 이 황당한시대를 종식시키기 위해서 반듯이.

국민을 사기쳐 가면서 얻은 대통령직 국회의원들.
국제 외교자리에서 돌려 세워 놓고 등 뒤에다 대고 손가락질을 당할지도 모를 저자들. 그런 국제적 수모따위 보다는 수단과 방법은 고하간에 당장에 뒤집어쓰고 있는 감두가 더 소중한가?

국민들까지 손가락질 당한대도 너희들과는 무관한 개 돼지들 따위이기에???

담당부서 : 디지털정책과

전화번호 : 033-250-4052

최종수정일 : 202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