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제보
정화자 2021-10-21 246
오늘일을 제보하려 합니다.너무 화가 나서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서 글을 작성합니다.
춘천시에서 여러모로 많은 취지로 좋은일들을 하는것들도 많겠지만 문제가 있는것은 반드시 개선 되어야만 한다고 시민으로서 짧게나마 작성합니다.10월21일11시30분경 아파트단지 나가는입구에 다죽어가는 고양이가 피를 흘리며 입과 다리외귀가 엄척 다쳐서 차들이 다닐수가 없어서급하게 지나가다 학생들보고 시청민원과로 전화해서 동물보호센터가 있으니 빨리 전화해보라하고 저또한 차를 급하게세우고갔습니다.한데 학생이 통화하는 내용에 무척이나 화가 났습니다. 통화내용은 다른곳에 들렸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점심을 먹고 1시에나 온다는 소리에 정말 화가났습니다.그래서 다시 제가 전화해서 시청동물부서에 전화하니 역시나 어쩔수 없다는 내용이더군요.차들이 동물 다칠까봐 다들 염려하며 주민들은 걱정하는데 정작 그분야에서 일하는분들은 밥먹는그시간이 그리도 중요한지요.하물며 소방소에서 불났다고 신고하면 밥시간지나서 출발하겠다는 그런이야기 들어보셨는지요.정말어처구니가 없어서 다급히 병원에 전화해서 혹시 다른구조대없냐 물었더니 시청만 있다면서 제가 하소연을 했더니 그분도 하는말씀이 예전에도 그분도 그런일이 있었다고 하네요.시에서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일을 하시는건가요? 정말 개선하셔야 문제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