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역사상 최고의 장수와 최악의 장수
김종권 2021-10-01 392
오늘은 국군의 날입니다.
국군장병 여러분께 축하드립니다.
국군의날을 맞아 우리의 역사속에 귀감으로 삼아야 할 최고의 장수와 결코 본받지 말아야 할 최악의 장수를 꼽아 봅니다,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최고의 장수 1위는 모두가 생각하는 이순신 장군입니다.
전승을 한것도 중요하지만 최악의 상황에서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승리 할 수있는 길을 찾는 자세는 승패를 떠나 후손들 메게 모범이 됩니다.
2위는 을지문덕 장군입니다.
전쟁의 승리가 중국왕조를 바꾸게하여 함부로 원정을 하다 실패하면 왕조가 바뀐다는 것을 각인 시키므로 하여 우리나라를 침락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3위는 서희 장군입니다.
손자병법에 최선의 승리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서희장군은 압도적인 군사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외교적인 수완을 발휘하여 거란의 대군을 물리쳤읍니다,
최악의 장수 1위는 백제의 계백장군입니다.
계백은 이순신장군과 정반대입니다.
전투에 나가 싸워보지도 않고 미리 질 것을 작정하고 자기가족을 몰살한 후 전투에 임했습니다.
부하를 사지에 몰아 넣어 전멸하게 하였습니다.
가정파괴범이자 살인마입니다.
최악의 장수 2위는 임진왜란 때 신립장군입니다.
장수라면 천문지리를 살펴 승리를 못 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하고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이 마땅한데 불리한 여건에서 스스로 최악의 상황에서 최악의 결과를 얻었으니 변명의 여지가 없이 최악의 장수다.
최악의 잠수 3위는 임진왜란때 장수 원균이다.
승패는 '병가지상사'라 했으니 패전의 책임으로 최악의 장수라면 억울할 것이다.
전투에 패배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보다 유능한 장수가 있다면 그의 지휘를 받아야 마땅한데 능력도 안되면서 그 자리를 차지하여 패배를 자초한 것은 장수감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남의나라를 침략하지않았고 지키기만 하였다.
적군이 준비를 단단히 하고 져들어 올 때 막아 내가란 쉽지 않다.
왜 미리 짐략에 대비하지 않았냐고 하지만 언제 쳐들어 올지 모르는 적을 항상 대비하기란 싶지않다.
대비하고 있으면 적이 침략하지 않고 준비한 것이 쓸데없는 일이 되어 비난을 받는다.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만반의 준비를 한 적군을 맞아 나라를 수호한 선조 군인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