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잘것 없는 민원도....춘천시민이라면 ...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시장님!!
최연숙 2021-01-13 244
금일 오전 11시 경에 전입신고 차 퇴계동주민센타를 들렀습니다. 솔직히 관공서에 갔다오는 날이면 기분이 항상 불쾌해지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표정에서 어투에서 귀찬은 건지 짜증이나는 건지...관공서 일은 자주하는 일이 아니라 모르는것도...많고 나름대로 서식에 맞게 작성했다고 해도
빠진것들이 있어 직원에 도움을 받는 일이 많아서 일부러 많이 웃고 하지만 한결같은 직원들...하지만 민원인 상대를 하루에....많이 하니...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들 콜쎈터 직원들이나 AS쎈터 직원들에게는 찾아볼수 없는 표정과 말투!!! 사기업은 고용안정이 안돼서고 공무원은 매우!!!아주!!안정적이라서 그러는걸까? 오히려 그러면 감사하게 더 잘해야하는게 아닌가요? 국민을 위한 일을 하는 사람들아닌가요? 몇번을 봤지만 여전히 아주 일관성있게 불친절한 전입 담당에개 전입서류 잘못작성으로 다기 작성을 마친뒤 서류를 다시 드렸더니....이번에는 세대주서명(세대주 저희 친엄마!!!)은 직접가서 받아 오라고 하시길래 "저번에 저희 엄마 전입 하셨다 들어올땐 제가 세대주였는데 이런거 없었던거 같은데....:"라고 했더니 ....민원인이 확실히 잘못알고 있다는걸 각인이라도 시키는듯한 어조로 분명 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작성한 서류릉 가지고 다시 집으로 가고있는데 엄마 급한일로 나가시는길
이라고 저더러 하라해서 제가 엄마 성함을 써서 제출울 하면서 ....이 행정은 정말 불필요 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고 ....엄마성함 써오라는 말을 들었을때
세대주와 전화통화로 하면 더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청민원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역시 2번을 떠밀리듯이 담당자에세 토스가 되면서 전 같은 얘길 이렇게 시작할때마다..."제가 전입신고에 대한 민원 재기를 하려고 하는대....." 라는 말중에 전입 두글자가 끝나자민원실 근무하는 김헤주라는 직원이 전입은 동사무소에서 ....라고 나오길래 민원 담당자에게 토스돼는 동안 두명에 다른 담당직원들이 똑같이 주민센터 내지는 동사무소라는 말이 나왔기에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우선 제 이야기를 다들어보라고 전입이 아니라 전입에 관한 민원 제기를 하려한다고 했고,,,내용 설명을 쭉 했습니다:
"전입을 하려고 하면 세대주의 서명이 필요하는 양식이 있던데 그거 세대주 (저희 친엄마!!)가 아니고 제가 서명을 해가도....." (모르지않냐? 그럴꺼면
차라리 세대주 본인에게 전화해서 확인하는 방식이 더 낳지않냐? 세대주 서명이 필요 한거보면 분명 세대주도 모르는 사람이 등본에 존재하는 사고나 등등으로 인해 필요한것 같은데...)라고 말을 더해야하는데 ...서명을 해가도 까지만 듣고는 "그럼 위조가 되겠죠? 네~" 위조 라는말에 너무 당황한나머지
마저듣고 말씀을 해라 라고 해야라는데...넘 어이가 없어서..."엄마....엄...마...집애 ..들가는건대...말을 버벅이기까지했습니다. 그랬더니 더 또박 또박
"서명을 위조하시는 거잖아요!!!날라간 멘탈을 부여잡고 "민원인이 민원을 말하면 좀 끝까지 들어요" 성한이 어떻게 되세요? 제가 시청으로 직접가려고
했는데...그 상태로 가면 동사무소부터 쌓인것이 터져서 예전에 못된 모습으로 변하는 저를 억누르며 다시민원실에 전화를 했더니 이번엔 바로 감사과로
토스!!!! 감사과도 자기 직원 감싸기레 급급한 나머지 저의 말을 끝까지 들으려하지 얺고!!! 전입 두글자 듣고 이곳이 아니라 동사무소로!!!! 무당이신가??
두글자만 듣고 다들!!!! 감사과 직원은 한술 더떠서.....세대주 서명은 법적으로,,,,,,아~~~~~되어있는거이기에...바꿀수없더!!! 당장 바꿔달란것도 잠못을
지적하고자 한것도 아닌데......감사과직원에게 제가 그랬습니다,,,왜?? 대도시 경기도 나 서울쪽으로 가면 친절한데...시골로 오면 올수로 목애 깁스들하고 있다고 이말은여 ....지나가는 사람들입에서도 나올정도로 춘천 시골이라서 그래 또 면사무소는 더해!!!! 미원인이 이런 애길하면 감사과 직원은 머라 답해드릴수 없지 얺냐는 말이 아닌 ....시청 감사과 직원으로써 아니 당신네!!!그런말 들음 기분 나빠하기전에 반성을해야지!!!! 입에 바른말 민원 상담에 적절
치 못한 단어 선댁이라는 .....어떻게든 이 귀찬은 진상민원인과 통화종로 하고 싶다는게 느껴져 일부러 전화를 끊지 않고 있었습니다!!! 감사과 직원이라 다를 줄 알았는데,,,,아..... !!!!시장님에게 말씀을 드려야갰다!!
시장님깨서 안들어주심 그다음은 시의회든 청화대!!!!!
이재수시장님!! 전 시장님 선거켐프에서 선거운동도 했고..열열히 현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고 내나라 내조국 그리고 내고향 춘천을 무지 사랑하는 시민입니다. 그래서 인지 다른정부가 들어서 일땐 단한번도 시청에 민원을 넣어본일이 없습니다. 그거 솔직히 무지 귀찬은 일이가든여..아마 다들 공감할걸요
관공서에 전화민원을 넣으면 담당자 바꿔드린다고 ....3번은 기본 같은말을 해야하거든요..그 귀찮은것 ....제가 하는 이유는 제 나름 나한사람이...두사람
세사람이 되면....더 좋은 내고향 내나라가 되지않을까 하는...
간절한 바램이 분노로 바뀐 춘천시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