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 반려동물을 대하는 이중적인 모습
양현철 2020-09-29 188
춘천시는 반려동물동행 플랫폼 비전선포식을 열고 수년간 600억을 투입하여
반려동물산업이 수조원대로 성장한 시대에 반려동물시장에 행정적으로 뛰어든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언론과 유투브등에서 나오는 춘천시의 행동은 이중적이다라고 할수밖에 없습니다.
염소도축장으로 지정된곳에서 개를 잔인하게 불법적으로 도축하고 있는것이 알려졌고 이에
동물보호 단체와 많은 시민들의 민원에도 불구하고 개 불법도축장을 방관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반려동물의 밝은면에서는 숟가락 얻고 ....어두운 면에서는 손놓고 있는 이중적인 모습이 춘천시청의 행정입니까?
더군다나 개를 불법 도축하고 있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춘천시청에서 앞장서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깍아 먹고 있다는 생각에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불쾌하고 화가 납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반려동물 가정이 1천만가구 관련산업규모는 수조원으로 성장하였고 이에따라 우리 국민들은 반려동물은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가족으로 인식하고 있고 개고기는 혐오음식이 되었으며 개시장과 개도축장은 혐오 시설이 되었습니다.
경기도는 이런 시대 흐름에 맞추어 성남 모란시장에서 개고기시장을 폐쇄하였습니다.
하지만 춘천시청에서는 밝은면에서는 숟가락 얻는 행정을 하고 개도축이라는 것에는 수수방관으로 일삼는
후진행정을 넘어 이중적 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춘천시에서는 염소도축장에서 행해지는 잔인한 개도축을 멈추게 해주시고 춘천시의 일관된 행정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