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들은 코로나19 멋지게 이겨낼것이다 (3)
이현석 2020-09-20 134
서래마을에서 온라인광고대행사를 하고있는 박씨는 벤처사업가로서 영세상인들을 대상으로 광고업을운영하다 영업이 대부분끊겨 현재는 중견이상의기업들을 중심으로 영업 전략을 선회했습니다. 덕분에 영세상인에 비하여 기업들의 계약금 규모가 많기 때문에 매출부분에서도 거의 변화가없고 회수운영과 광고프로젝트를 진행할때도 효율성이 높아지며 더욱더나은 해결방안을 알게 되었다고합니다
수원 영통구에서 교회를 하는 방씨는 대면예배만 하나님을 위한 예배가아니며 모든성도가 유튜브를이용한 비대면 예배를 하고 있으며,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말씀의 본질로 가야하는 때라고밝혔습니다. 하나님나라는 멋지게 만들어진 실내에서만 이루어지는게 아니다라며 관련된성경 구절도 분명히있음을 언급하였습니다.
또 무속인들은 어떨까요? 점짐들은 역시나 찾아와서 상담하는일이 줄은대신 유튜브 사이트를 사용하여 상담진행을 하는 방법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합니다.
주로 서비스업과관련해서 일하는 사장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오늘까지도 100퍼센트 해결책을찾지못한 분도 있으나, 해결책을발견하여 더나은 방향으로진행중이신 사람들도 있습니다. 코로나시대에 사람이라면 적응의 동물이라는 말들이 더할수없이잔인하게 들릴수있지만 금융위기도 극복했던 한국인이잖아요?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모아 결국 해결하였으며 또한 역사적으로도 본다하더라도 해결했던 국난이 IMF만 있던게 아니니만큼, 각각의 인생에서 힙합치고 챙겨주며 손을잡고 위기를 헤쳐나갈수 있다는걸 믿어의심치않습니다. 그뿐아니라 춘천시민으로부터 시작하여 우리 한국이라는 나라가 표본이 되도록해서 세계적으로 모든 이들도 다시금 봄을 느낄 수 있도록 염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