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호 사건
곽성현 2020-08-29 338
육아휴직중인 남자 공무원이 세차게 비오고 그 비가 넘처 수문을 개방하고 있는 유속이 매우 빠른 상황인데 위험을 무릅쓰고 작업을 했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분명 그날 비상 대기하고 있던 공무원이 있었을텐데 왜 신입 남자 공무원이 일을 나간거죠? 실종자 수색 끝나면 분명 조사할거고 언제나 그랬듯 진실은 밝혀집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사죄하세요. 신이 존재 한다면 당신은 지옥에 갈것이며, 돌아가신분들이 죽어서도 당신을 저주힐 겁니다. 아마 물에는 당신 가족과 그 후손들은 평생 못들어 가고 비오는 날이면 벌벌 떨게 될겁니다.. 아직도 숨죽이고 조용히 지나가길 바라고 있는 작업지시한 당신 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