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정원 2020-08-10 248
강한 물살에 휩쓸려가며 고인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요? 갓 50일 된 아기..혼자 남겨질 아내...
왜 능력없는 상관의 상식밖 지시로 32살 한창일 나이에 세상을 등지고 그 가족들은 평생 고통속에 살아야 합니까?
춘천시장이라는 사람은 상황수습을 위해 어디서뭘 하기나 하시나요? 되도안한 면피용인터뷰나 하고있고. 인터뷰내용을 믿을 국민이 몇이나 된다고 보십니까?
앞으로 춘천이라는 도시는 의암댐사건밖에 떠올릴게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춘천시 심볼도 바꾸세요. 수초섬모양을 시 심볼 따라 만드신거 같은데 아주 섬찟하네요. 홈페이지상단에 뜨는 것도 꼴보기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