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진희석 2020-06-10 261
춘천시는 전국의 거의 모든 지자체가 촌각을 다투며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을 미루는 명확한 이유가 뭡니까?
춘천에 살면서 이웃 원주,화천도 다 지급했는데...
이런 늦장인지 아예 계획이 없는건지, 이러면 춘천시민들이 춘천에 사는 것에 어떤 생각이 들까요?
무엇하나 시민을 위한 선제적인 행정을 펼쳐야만 외부로 부터 인구도 유입되고 선순환작용이 일어날것 아닙니까? 이런식의 행정을 하면서 인구가 늘어나길 바랍니까?
시민이 없는 공무원이 있을 수 있습니까?
시민이 늘어야 공무원도 늘것 아닙니까?
이웃 원주가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이유를 좀 배우세요.
전국에서 유일하게 톨게이트정산후 동사무소에서 통행료할인받는 시스템하나도 수년째 못고치면서 인구증가정체의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 하지마세요.
안일한 행정, 시민이 중심이 아닌 이런 늦장행정이 현실로 나타난거라 생각하시면 답입니다.
말로만 시민이 주인이다?????
진짜 행동으로 시민이 주인인 행정을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