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에 대한 제안
이재영 2020-05-04 154
현수막에 대한 생각입니다.
얼마전 총선때 현수막이 막 붙었죠~~~~
물론 선관위에 허가를 내고 붙이는 현수막이겠죠~
가끔 보이는 아닌것도 있었구요~ 허경영 당에서는 어떤 생각인지 도장찍히지 않은
현수막을 붙이기도 했구요.
또 총선이 끝나고는 당선이 된 사람은 감사하다는 현수막을~
낙선이 된이는 최선을 다했노라 감사하다는 현수막을~
필자도 지금은 광고를 하지 않지만, 사업초창기에는 골목골목에 전단지도 붙여보고,
족자 현수막도 붙여보고, 교차로에 광고 현수막도 붙여봤습니다.
현수막을 수거하는 공무원들에게 바로 떼여서 현수막비용을 바로 날려버려 아쉬워도 해봤고,
현수막 수거팀의 스케줄을 보고 , 금요일 오후에 걸어서 단 주말동안이라도 홍보를 할 요량에
얌채짓도 해봤습니다.
조금전 출근하면서 현수막을 봤습니다.
방사광 춘천유치를 희망한다는 모 시의원의 현수막이였습니다.
방사광춘천유치?
네.. 춘천시민이라면 춘천이 발전한다는데 시러라 할 시민이 누가 있겠습니까?
당연히 춘천에 유치되어 한명의 일자리라도 더 생겨 윤택하게 살수있는 춘천이 된다면
더욱이 좋겠죠.
그렇지만, 방사광을 춘천에 유치하고자 응원하는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님께서
굳이 불법광고현수막까지 걸어가며, 유치희망 현수막을 걸어야 하는지......
왜 다른 불법현수막을 모두 철거를 하면서 저 시의원의 현수막을 철거가 안되구 있는건....
시청단속에 저촉이 없는것인지?
시에서는 비용을 내고 현수막을 개첨할수있는 개첨대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방법으로 광고를 해야함이 옳은게 아닐지 생각합니다.
모 시의원의 당이 싫어서, 모 시의원 개인이 어떻다라는 얘기는 아님니다.
시의원을 비롯하여 나라의 녹을 먹는 누구든~~~ 한번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사진에서 보면 앞에있는 차는 현수막 철거차로 보여지네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