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 집 앞 쓰레기를 몰래 버려요
나해숙 2020-01-23 453
저는 퇴계동 881-4번지 주민 입니다 ,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집 대문 앞에다 쓰례기를 분리수거도 않하고 아무때나 대문앞에 버려놓고 또 음식믈 쓰레기도 검은 봉지에 분리수거도 하지 않은 봉투 뒤에 몰래 숨겨놓고 버리고 갑니다 그제 저녁은 아침에 버려놓은 쓰례기가 저녁에도 안가져가서 제가 퇴근하고 남에집 앞에 누가 양심없이 쓰레기를 버려 놓았냐고 소리소리 지르고 앞집 옆집 집주인들과 상의도 해 봤는데 보는 사람이 없는 시간에 버리고 가서 결국 제가 다시 분리수거해서 그자리에 놓았는데 아침에 가져갔더군요 양심없는 주민들때문에 동네가 시끄럽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자주 이런일이 발생하므로 저희집 사거리에 CC TV이를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20년이 넘게 살아온 사람입니다 동네 주민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습니다 이곳은 자기 집 앞에 쓰례기를 분리해서 버리는 지역이라 자기 집앞에 잘 분리해서 버리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그런데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남에 집 앞에 음식믈 쓰레기까지 분리수거 하지않고 버려 놓으니 낮에는 고양이들이 뜯어놓고 내집 앞이 엉망입니다 내 집만 깨끗하게하고 살려는 것이 아니라 이로 인해 주민들과 서로서로 의심하게 되고 마찰가 분란이 심하오니 꼭 CCTV을 달아 주시어 주민간에 분란 없이 잘 살고 싶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나해숙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