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개편안 불편했던 과거로의 회귀 거부합니다. ! ! !
김강산 2019-11-26 261
최초 개선안에서 벗어나지 마십시요.
최초 개선안의 시행이 현실적으로 실행되지 못하는것만 다듬어 주십시요.
삐딱한 지역언론 덕에 우리모두의 발이 과거처럼 더, 더, 더, 불편해지는것을 원치 않습니다.
시장님, 그리고 관계자분들 어차피 개선안으로 혜택받고, 편해지는 대다수의 시민들은 편리에 대해서 표현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소수더라도 불편해진 사람들은 목소리를 내는것입니다.
지금 버스개편 총량적으로 시민들에게 이득입니다.
개편과정에 있어서 문제점도 정확히 파악을 했고, 주민분포, 이동동선의 통계를 통한 분석 및 노선개편을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제한된 자원으로 최적의 개선을 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좌고우면 하지 마십시요.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예전 버스노선은 50점짜리였습니다.
개편안은 최소한 75점은 되어보입니다.
언론과 일부시민들이 왜 100점이 아니냐? 고 떠들며 내집앞에 정류장이 있어야 하고, 내집앞정류장에 많은 버스노선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요구들 다 들어주면 결국 50점짜리로 회귀하는겁니다.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버스 개선안 지켜져야합니다.
춘천시민으로 요구합니다.
1. 기존 버스개선안을 유지하시고,
2. 일부의 어거지로 노선조정등을 하지 말아주시고,
3. 기존 개선안의 약속된 배차간격과 도착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도록 노력해주시고,
4. 전국적으로 부족한 인력으로 어렵겠지만 버스운전기사확보와 그들의 시민에대한 안전과 친절교육에 좀더 노력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춘천시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