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게 바란다
김주열 2018-07-17 262
공식 행사에 국민의례는 국가와 국민에게 예를 갖추는
경건한 예식절차로 알고 있다.
해서 참여자는 의관을 갖추고 매무시를 단정히 하는 것이
기본예의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춘천시 민선7기 이재수 시장의 행보에 있어
강원일보 7월17일자 보도내용 중 도민체전 유공자시상식
공식행사 국민의례 장면의 사진을 보면 옷매무시가 의례
예의를 갖추지 못함을 알 수 있다.
(http://www.kwnews.co.kr/nview.asp?s=ct12&aid=218071600061)
물론 바쁜 시정과 격무에 따른 방심에서 있을 수 있다고
하지만 대 내외에 비추어지는 이미지는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시장의 바른 자세라고 볼 수 없기 때문일 게다.
국민의례에 앞서 옷매무시를 단정히 고르는 습관을 늘
마음에 두시기 바라는 마음이다.
춘천시 의회 제6대의원으로 함께 의정활동을 하고
호형호제하며 막역하게 지내던 연분으로 건의 드리고
항상 바른 시정 펼치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