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동 애막골 새벽 저녁 2년 넘게 매일 매연 발생
차민규 2018-03-20 129
석사동 주민입니다 새벽 6시 30분에 출근하려고 하면 항상 애막골 주변에 매연이 가득합니다
저녁 7시 이후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밤 낮으로 무언가 태우는 냄새때문에 바깥출입이 어렵고
집에서 아기를 키우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하루이틀 있었던게 아니고 매일 2년 넘게 고통받고 있는데 나아지질 않고 더 심해집니다
흐린날이나 비가오면 더 심해지는 걸 보면 누군가 고의로 태운다고 예상됩니다
분명 새벽에 환경미화원분들도 매연을 느끼셨을텐데 아무런 조치없이 시간이 흐른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분명한건 자동차 매연이 아니란것입니다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시간에만 태우는거 같습니다
꼭 잡아서 해결해 주셨으면 합니다
가족들과 저녁에 산책 다닐수있는 석사동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석사동 롯데마트 주변이 심하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