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공무원들은 얼굴이 우거지상????
정영숙 2017-11-02 242
제가 춘천에 내려온지 2년채 안되고 있는데요.
제가 민원 보는 일이 많아서 주민센터을 자주 찾습니다.
그런데, 하나 같이 무뚝뚝한 표정과 물어보면 눈을 치켜뜨고
두번을 못 물어보게 딱 끊습니다.
민망하고 창피해서 자세히 물어보고 싶어도 그냥 나옵니다.
애 보는데서 큰 소리 내는것도 싫고 해서요.
무슨 공무원이 대단한 자리인량 착각들을 하고 있는것 같아서 꾹꾹
참다참다 여기다 적습니다.
공무원들은 시민들의 눈과 발이 되어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도대체 오전에 가든, 오후에 가든 한결 같은 우거지상을 하고
주민들을 맞이하니 집안에 우환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스마일 교육들 좀 받고 웃으면서 주민들을 맞이합시다.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