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곡폭포를 다녀와서
박찬우 2017-06-29 240
작년 가을쯤 아이들과 강촌을 다녀온후 올해 처음으로 지난 주말 강촌에 있는 구곡폭포를 아이들과 함께 산책겸 구곡폭포까지 다녀오게 되었읍니다.
가뭄이 심해서 인지 계곡에도 물이 잘 흐르지 않아서 마음이 좀 그랬네요.
매표소를 지나며 산책을 하던중 새단장을 하였는지 발걸음이 좋아서 글을 올립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점은 매표소를 지나 조금 오르다보니 산책로가 다시 울퉁불퉁해져서 올라가는데 불편함이 느껴졋습니다.
구곡폭포 올라가는 길이 편하게 걸을수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다시 찾을것 같습니다.
더운날씨에 시장님이하 시청관계자분들 많은 업무에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