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아트, 문인화를 만나다를 보며
이루리 2017-06-21 244
민원실 앞에 시화가 전시되어있었던데
모처럼 지나가면서 하나하나 감명깊게 봐서 글 남깁니다.
그림만 있는 것도 아니고 시화만 있는 것도 아니고
조화롭게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작은 문학관, 미술관 관람한 느낌을 받았어요
특히 서민들 가슴에 와 닿는 문인화가 맘에들었네요
클래식한 음악도 흘러나와 기분좋게 사진찍으며 감상했습니다
민원실에서 앞으로도 계속
이런 문화 이벤트가 있길...
기대가 큽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