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와 어린이상
최선은 2016-08-08 484
미소지움 아파트와 조각공원 가는 대로에 다리가 있습니다.
꽤 오랫 동안 자리하고 있던 다리위의 조각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나 다니며 볼때마다 낮부끄럽고 흉측해서 지워 달라고 주민센터에 전화도 드렸었는데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저만 이 소녀상이 보기 힘든 걸까요?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모두 이 소녀상을 볼때마다 낮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들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걸 빠르게 지워주는 것이 어른의 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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