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관련
김정익 2016-06-28 522
먼저 춘천시 발전과 시민의 편의를 위해 고생하시는 공무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수고스러움을 전혀 모른는 바는 아니지만 생활에 불편함이 있어 이렇게 민원을 제기함니다.
제가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에 이사 온 시기는 15년 4월 이었습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새벽 2시경 음식물 쓰레기 차량이 매일 같이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민원실에 전화를 해서 왜 궂이 이 시간에 쓰레기를 치워야 하느냐고 민원을 제기한 적이 있엇어요. 그러나 개선되지는 않고 계속 진행하더군요. 그러는 와중에 의문점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낮시간도 많은데 궂이 새벽에 이러는지 이해가 되지않아 전화상으로 춘천시청 민원실에 소음에 대해서 접수를 했고 직원과 전화상으로 충분하게 대화을 했다고 나름 생각했는데 현실적으로는 변한게 하나도 없더군요 짜증은 났지만 그러려니 하고 약 1년여가 지났는데 요즘에는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더군요 언제 부터인지 새벽 2시경 뿐만 아니라 약 4시경에도 시끄러워서 잠이 깨어 밖을 쳐다보니 2시경에는 음식물 쓰레기 차량이 약 4시경에는 일반쓰레기(무슨 쓰레기인지 구분은 못하겠음) 와서 작업을 실시하니 도대체 정상적으로 잠을 잘 수가 없고 다음날 출근하면 하루가 힘들어요 여기가 군인 아파트라서 정말 만만하게 생각해서인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러게 비슷한 얘기를 1년 전에도 했는데 또 똑같은 말을 해야하나요. 가령 춘천시장님이 또는 높은신 공무원님들 께서 거주하시는 곳에서도 이와같이 하나요? 묻고 싶네요......
저희도 춘천 시민이고 시끄러우면 잠못들고 짜증나는 사람입니다. 두번다시 이런일로 제가 이런 글을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개선될때 까지 계속해서 이런글을 올릴 생각이고요 만약에 개선이 안돼면 또 다른 쪽으로 생각을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