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밭 재래시장 사건
김보경 2016-06-24 1452
신북읍 샘밭장에서 장을 다니고 있는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샘밭장을 운영하고 있는 춘천시에서 너무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무슨 이유에서라도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이 무슨 자유당 시대도 아니고 엄연히 법과 규율이 있는데 이런 강압적이고 비 신사적인 태도로 서민의 경제활동을 저해 한다는 행동자체가 이해를 할수 없습니다.
영세업자이고 힘이 없는 서민이라 이런 대우를 받아야 되는건지
이런게 무식하게 바위와 돌덩어리를 가져다 놓는 행위는 무슨 전쟁터나 범죄 집단에서나 하는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서민경제 창조경제 재래시장 활성화 등의 여러 타이틀을 내세우면서 어떻게하면 서민경제 활동과 민생안정에 힘쓰고 있는데 도대체 춘천시에서는 이런사실을 알고도 묵인하고 방관하는 겁니까?
음주운전을 해도 옆에 동승자도 함께 처벌을 받는데 도대체 춘천시 재래시장 담당자나 관계자들은 위탁운영이라는 명분으로 이런 민생의 불안하고 불합니한 처사를 모른척 해도 되는건지 여러 시민들 기타 뭘좀 잘아시는 분들에게 여쭤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든 뭐든 다 좋습니다.
기본부터 충실하게 안전하게 서민을 위한 사업이든 정치든 일이든 잘 됐으면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