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도 사람입니다
송광배 2015-08-07 800
연일 폭염으로 더위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 뜻한바 이루시를 기원합니다.
환경미화원도 사람이다.
춘천시 공무원은 옥외 작업자 및 공무원에게 폭염으로 야외작업을 삼가하여 주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고 수분을 충분이 섭취하라는 문자를 보내면서 /
정작 진짜 야외작업자 환경미화원에게는 말도없고 문자도 없고. 폭염속에서 도로를 청소하고
이면도로를 청소를 하다보면 도로의 열기를 몸소 느끼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춘천시 환경미화원은 춘천시청의 갑 과 을. 그런느낌. 소외감
환경미화원도 사람입니다. 공무원은 폭염주의를 하라고 하고.
환경미화원은 그저 폭염에서 일만 하라는 건지. 우리도 사람입니다.
다른 지자체에서는 환경미화원을 위하여 무더위 휴식시간제 도입/ 야외작업중지/
햇빗가리게 및 얼음 조끼를 지급하는 등 미화원들을 위하여 복지정체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춘천시장님 환경미화원을 위하여 조금만 마음을 열어주세요
환경미화원이 청소를 하다보면 시민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춘천시민의 하소연 푸념석이소리
기타 등등 주민과의 대화를 하면서 춘천시의 대변인 홍보 설득하는등 많은 대화을 하면서
조금이나마 춘천시의 도움이 되고저 환경미화원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춘천시 시장님
우리도 사람입니다. 춘천시청과, 갑 과 을이 아닌 동반자의 길을 열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