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게 전화상담해주세요 민원인은 몰라서 묻는 겁니다.
오경희 2015-03-06 608
3월 6일 오전 등록기준지 주소 변경문제로 전화상담을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짜증난 말투로 전화상으로는 알수가없다,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는식의 응대로 기분이 상했으나 젊은 아가씨라 그런가 생각을 하고 몰라서 물어보는 건데 기분이 상했냐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요즘 관공서 어디를 가도 친절한데 좀 독특한 경험을 했습니다. 춘천시 시청 공무원들의 친절교육이 필요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