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승차거부
윤슬기 2014-09-16 569
9월 15일 밤 10시 20분경
강대후문 건너편 편의점 앞에서 택시를 탑승 하였습니다.
강대후문부터 축협사거리까지 차가 너무 밀려 기사분께 유턴하여 가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다짜고짜 내려서 다른차 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차가 밀려서 돌아가자고 하니깐 여기서 어떻게 돌리냐면서 화를 내며
내리라고 했습니다. 황당해서 차량 번호 찍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택시를 탔는데 그 기사분 역시 똑같이 건너가서 타라고 내리라고 하더군요~
두번다 승차거부 당했습니다. 정말 황당하군요. 승객이 원하는데로 가주시는게 정상 아닌가요?
다시 내려 다음 차량을 탑승하였습니다.
그 기사분께서는 당연히 유턴해서 가 주실수 있다고 하여 출발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탑승한 기사분께 설명을 드렸더니 기사분 역시 승차거부라고 하시더군요.
정말 기분이 너무 나빴습니다.
승차거부 한 차량번호 적겠습니다. 조치좀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리 결과도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11사 3415 / 강원11바 1582 번 입니다.